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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Phillips Exeter Academy) 서울 설명회 후기
엑시터 서울 리셉션, 진정성을 말하다지난 9월 24일, 서울 용산 LS타워 미르홀은 미국 명문 보딩스쿨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Phillips Exeter Academy, 이하 엑시터)를 향한 뜨거운 관심으로 가득 찼습니다.이날 열린 서울 리셉션에는 엑시터 입학처장 존 허친스(John Hotchins)가 직접 방한하여 한국 학부모들에게 학교 소개와 엑시터가 원하는 인재상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행사장에는 재학생 학부모 대표와 졸업생도 함께해, 학생·학부모의 실제 경험을 나누며 진학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 들을 제공했습니다.예스유학 김동민 총괄본부이사와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의 입학처장 존 허친스예스유학과 엑시터의 특별한 협력이번 리셉션에서는 예스유학과 엑시터가 보여준 깊이 있는 파트너십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오랜 시간 엑시터와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며 수많은 한국 학생들의 성공적인 진학을 이끌어온 예스유학의 김동민 이사는 리셉션 시작 전부터 존 허친스 입학처장과 별도의 시간을 마련해 현재 재학생들의 생활과 성취를 공유하고, 앞으로 지원할 학생들의 강점과 잠재력까지 세세히 논의했습니다.이 자리에서 김 이사는 엑시터가 한국 학생들을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한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정보를 적극적으로 교환하며, 단순한 정보 전달자를 넘어 ‘공동 설계자’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습니다.리셉션 준비 단계부터 행사 진행 전반까지 허친스 처장과 자연스럽게 협력하는 모습은 예스유학이 엑시터가 한국에서 우수한 학생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함께 기여하는 진정한 파트너임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입학 설명회 세팅을 적극적으로 도우며 엑시터 동문들과 교류하는 예스유학 김동민 이사엑시터가 찾는 학생, 핵심은 ‘진정성’존 허친스 처장은 “엑시터가 원하는 학생은 진정한 자신을 보여주고,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강조했습니다.“브랜드 쇼핑을 하기보다는 심장이 뛰는 학교를 선택하라”는 그의 조언은, 단순히 명문 타이틀이 아닌 ‘자신에게 맞는 학교’를 찾으라는 메시지로 다가왔습니다.그는 엑시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생 지원 체계를 소개하며, 왜 엑시터가 세계 최고의 보딩스쿨로 꼽히는지 설명했습니다.특히 엑시터의 상징인 ‘하크니스 테이블(Harkness Table)’도 빠질 수 없었습니다.원탁에 둘러앉아 학생이 직접 토론하며 배우는 수업 방식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고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는 힘을 길러줍니다.존 허친스와 논의하는 예스유학 김동민 이사꿈을 현실로 만드는 곳엑시터가 찾는 인재상은 명확합니다.자신의 흥미와 목표를 향해 과감히 도전하고, 공동체 안에서 함께 성장하며 세상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바로 그런 학생이 엑시터가 말하는 ‘진정성’을 가진 인재이며, 많은 학생들이 엑시터를 드림스쿨로 꼽는 이유이기도 합니다.서울 한복판에서 열린 이번 리셉션은 엑시터가 한국 학생들에게 단순한 ‘명문학교’ 그 이상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시킨 자리였습니다.예스유학은 지난 20년간의 유학 업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잠재력을 발휘하고 흥미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하고 있습니다.또한 엑시터와 같은 명문 보딩스쿨과의 오랜 신뢰와 파트너십을 통해 학생은 자신에게 적합한 학교에 지원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고, 보딩스쿨은 우수한 한국 학생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어주고 있습니다.참고로 예스유학은 최근 3개년도 연속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 합격자를 배출해내고 있습니다.예스유학을 통해 엑시터의 입학처장 존 허친스와 사전 인터뷰를 진행하는 학생 가족이처럼 예스유학은 보딩스쿨의 공식 안내자 이상의 역할을 수행하며, 한국 학생들이 꿈꾸는 드림스쿨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든든한 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단순한 협력을 넘어 한국과 엑시터를 잇는 신뢰의 가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리셉션의 의미는 더욱 특별했습니다.미국 최고의 명문 보딩스쿨인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 진학을 원하신다면, 지금 바로 예스유학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2025.9.3 Cardigan Mountain School 뉴스
Pardon Our DustAugust 27, 2025Cardigan families, when you arrive on campus for Registration next week, you will notice some exciting changes already underway.Construction has begun on Gregory Hall, the Armour Squash Center, and Cardigan’s new baseball field!Work on the baseball field will not affect the fall football season—play on Marrion field will continue as scheduled.The baseball field is scheduled to be ready for play this spring, giving our Cougars a beautiful new home for baseball.Gregory Hall and the Armour Squash Center are scheduled to open for the 2026–27 school year.We appreciate your patience and understanding as we work through this exciting phase of campus transformation.The dust you see today is paving the way for a stronger, more vibrant Cardigan tomorrow.We are grateful for the generosity and vision of the Cardigan community that make these projects possible, and we look forward to sharing updates as progress continues.카디건, 캠퍼스 캠퍼스 건설 프로젝트 본격화카디건 마운틴 스쿨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대규모 캠퍼스 건설에 착수했다. 현재 Gregory Hall, Armour 스쿼시 센터, 그리고 새로운 야구장의 공사가 동시에 진행 중이다.이번 공사로 인해 가을 풋볼 시즌은 차질 없이 진행된다.풋볼 경기는 예년과 같이 Marrion 필드에서 열리며, 새로운 야구장은 내년 봄 시즌부터 사용 가능할 예정이다.학생 선수들은 새롭게 조성된 야구장에서 훈련과 경기를 치르게 되며, 학교는 “쿠거스 선수들에게 아름다운 새로운 홈구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또한 Gregory Hall과 Armour 스쿼시 센터는 오는 2026–27 학년도에 문을 열 예정이다.학교 측은 이번 프로젝트를 “카디건 캠퍼스를 더 강하고 활기찬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이라고 설명하며, 학부모와 커뮤니티의 이해와 협조에 감사를 전했다.학교 관계자는 “오늘의 먼지는 내일 더 나은 카디건을 위한 발걸음”이라며 “카디건 커뮤니티의 아낌없는 후원과 비전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